KT&G(사장 민영진)는 담배 패키지에 아마추어 화가들의 작품을 담은 ‘시즌 캔버스(SEASONS Canvas)’를 1월 5일부터 2월말까지 전국 편의점에서 한정 판매한다.

‘시즌 캔버스’는 아마추어 그림 동호회에서 활동 중인 일반인들의 작품들 중 겨울 감성이 잘 표현된 5점을 선정하여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했다.

예술작품을 제품 디자인에 활용하는 ‘아트 콜래보레이션(Art Collaboration)’을 통해 참여 작가들의 예술적 감성을 제품에 그대로 담았고, 제품의 옆면에는 해당 작가와 작품명이 기재되어 있다.

‘시즌 캔버스’는 ‘슬라이드 팩(Slide-Pack)’ 방식을 적용해 제품을 옆에서 밀어 편리하게 열고 닫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제품을 열었을 때 보이는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 갤러리를 통해 해당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감상할 수 있는 이른바 ‘손 안의 캔버스’를 구현했고, 타르 2mg, 니코틴 0.2mg이며, 가격은 갑당 2천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