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백제문화제에서 ‘매의 나라’ 백제를 상징하는 매사냥을 선보인다.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석원)는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된 ‘매사냥’의 공개 시연행사를 공주와 부여에서 각각 2차례씩 모두 4차례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청권에서 유일한

충남도가 가을 산행철을 앞두고 도내 공유자연휴양림에 대한 손님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7일 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총 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도내 공유자연휴양림 숲속의 집 등 노후시설 리모델링과 황토 포장, 등산로 정비, 물놀이장 보수,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추석을 앞둔 7일 천안 동산실버빌 양로원과 연기 조지원시장을 잇따라 방문, 양로원 입소 노인과 현장 근무자, 재래시장 상인 등을 격려했다.이날 안 지사가 먼저 찾은 동산실버빌 양로원은 행정기관의 예산지원이 없는 개인신고시설로, 28

충남도는 6일 오후 2시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오너드라이버시대에 대중교통체계의 합리적 개선방안”, “저탄소 녹색성장의 미래시대에 대비한 대중교통체계 개선방안” “비수익 노선의 합리적 개선방안&rd

충남도 농촌개발과 이유복(51ㆍ시설6) 주무관이 국내 기술 계통에서는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토목시공기술사 시험에 합격했다.토목시공기술사는 국가기술자격법상 토목 관련 분야 기술사 중 최고등급으로, 고도의 전문지식과 현장 실무 능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5

충남도수산연구소(소장 조한중)는 5일∼6일 도내 주요 하천 및 저수지에 토종 민물고기 49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방류하는 민물고기는 내수면개발시험장에서 지난 5월 생산, 4개월간 사육한 6㎝ 이상 크기의 어린 물고기로 ▲붕어 36만

‘제12회 충청남도 정신장애가족 한마당 큰잔치’가 2일 논산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정신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천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한국정신요양협회 충남지회(지회장 김흥래)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정신

금산은 이름 그대로, 금수강산(錦繡江山)에서 따온 듯, 아기자기하게 수놓아져 있는 곳이다.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찾아 인삼 향기 속에 전시관 관람과 체험마당 참여만으로 만족할 수 없는 관광객이라면 금산의 색다른 관광명소를 찾아보는 것이 「일거양득

충남도가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식품안전 엑스포로 치르기 위해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도는 점검반 운영을 통해 인삼엑스포 기간 중 행사장 내외의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입체적 위생관리로 도를 찾는 관

충남도는 대산지방해양항만청과 함께 오는 추석 연휴를 여객선 특별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도내 도서를 찾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돕는다고 1일 밝혔다.이를 위해 도는 연휴 기간인 오는 10∼14일 도내 7개 항로 8척의 여객선 운항횟수를 평시 190회

대형마트와 SSM의 지역상권 잠식에 따른 전통시장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상권활성화제도와 사회적기업 등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충남발전연구원 전통시장연구회(회장 권영현, 충발연 문화디자인연구부장)와 충청남도는 31일 공주

자연과 인간, 인삼과 문화의 대향연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1일 마침내 공식 개막식을 갖는다.2일부터 시작될 일반 개장에 앞서 전야제 형식으로 치러지는 공식 행사다.충남도와 금산군, 그리고 재단법인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이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9월 1일 오후 3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장장 32일간의 대향연 속으로 들어간다.생명의 뿌리, 인삼이란 주제로. 국내외 65개 기업체들의 참여 속에 국내외 관람객 229만명 유치를 목표로 하는 이번 인삼엑스포는 우리 고려

충남도가 대?중소기업 간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문화 정착과 창조ㆍ혁신적 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30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에서 18개 대기업, 82개 중소 협력업체 등 100여개 기업과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협약 내용에 따르면 도는 대중ㆍ소기업간 동

충남도가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와 도내 자원봉사센터장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도지사의 주재로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 센터장들의 현장경험과 노하우를 공유, 충청남도 자원봉사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3 사랑나

\지난 26일 충남도청 앞에서 지적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하나가 되어 금산인삼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국토순례 발대식을 가졌다.

충남도가 후원하고, 도생활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제9회 충청남도 어머니생활체육대회’가 27일 보령 대천체육관에서 열려 도내 어머니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기량을 겨루며 화합의 한마당 잔치를 벌여 우정의 시간을 가졌다.3,0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 이번

충남도는 26일 덕산온천관광호텔에서 전국 최초로 16개 시ㆍ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민ㆍ관 관계자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은 16개 시ㆍ군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 실무협의체 위원장, 상근간사, 도 및 시ㆍ군 관계공무원 등이 참

국내 최대 비빔밥 퍼포먼스가 서울 한복판에서 펼쳐졌다.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권오룡)는 이날 정오 서울시 중구 명동 우리은행 명동지점 앞에서 인삼엑스포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인삼비빔밥 퍼포먼스를 가졌다.지금까지 국내 최대 비빔밥 퍼

충남도는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계획(2011-2020)’ 연구(안)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갖고 계획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는 구본충 행정부지사가 주재하고 도 실국장 및 도의원, 5개군 기획실장과 충남발전연구원 연구진 등